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막 먹고 토하고 이런것때문에
폭식장애관련 약이 추가 되었네요..
그리고 수면할때 깊게 잠을 못자고,
저번에 가위에 눌린 뒤로... 그게 꿈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들이 저를 향해 막 얘기 하는게 들려서 깨보면 아무것도 없고..
그러다 보니 깊게 잠을 못자네요...ㅠㅠ
그래서 수면과 관련된 약이 바뀌었네요....
그리고 이제 진료 받은지 3개월 거의 다 되어가는데요...
선생님말씀으로는 중간에 고비가 몇번 있었고,
아직 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는거 같다고 하시네요.
휴...
정말 그렇다면 다행이긴한데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뭐 수시로 걸렸어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여.
달걀귀신도 보고 처녀귀신도 보고 별거별거 다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