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주일에 한번 병원가는 날이였습니다...
그런데...
병원 가는 길에 횡단보도를 건널려고 서있는데 건너편에 남녀일행으로 보이는 세명이
제쪽으로 손가락을 가르키며 웃더라구요...
물론 저 혼자 생각일 수 있지만...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얼굴은 화끈거리고...
제가 많이 이상한건가...
제 옷에 뭐가 묻은건가..
제가 못생겨서 웃는것인지...
휴...
병원 가는길이 힘들었네요...
사진으로 올려보지만...
많이 이상한가요...?
오늘도 전주는 더웠습니다....
오전에 18도 넘더니 오후엔 20도가 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팔목에 상처가 있어서 긴팔 입고 다녀요...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