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저물고 어김없이 밤이 찾아왔네요...
곳곳의 번화가들은 시끌벅적하겠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밤 보내고 계신가요?
어떤분들은 벌써 1차 시작하신 분들도 계실거고,
어떤분들은 공부하시느라, 이 늦은 시간까지 업무보시느라 바쁘시겠네요...
전 오늘 하루 바람쐐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집으로 들어왔네요..
집에 와서 제 방에 들어가면 하....
혼자 있다보면 우울해지고 눈물만 나오고...
기분이 나아지는듯 싶다가도 원래대로 돌아가고 그러네요....
아는 사람이 있으면 저녁이라도 한끼 할텐데...
저녁은 생각도 없고....
약만 먹었네요....
그리고 지금은 노래듣고 있는데..
노래가사가...
" 이제 그만 됐어.. "
" 그만 하면 됐어.. "
" 웃어야지 다 그런 거지 뭐.."
" 잊어야지 다 그런 거지 뭐.."
이 부분의 가사가 맘에 드네요....
다른분들은 즐거운 주말 밤 보내시기 바랄게요....
내일 김밥좀 만들까..해서 오는길에 마트 투어좀 했내요
..
군항제가 내일 끝나서...기분이 좋습니다만 !!, 노래는 쓍나는거 들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