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 잘못이죠...
그런데 지금같이 막 더울때는 손에 붕대를 풀고 다녀요...
그리고 땀이 나서 반창고가 너덜 너덜 해지면 보기도 그래서 양손에 붙혀있던걸 떼요..
요즘 동네 산책이라던지 , 심부름 갈때 동네 어르신들이랑 마주치면...
손이 왜 그러냐...그은거 아니냐...우울증있냐...빨리 병원가봐라...
전에는 관심도 가지지 않았던 사람들이....
서울 사건 , 부산 사건 터지고 나서 얼론에서 조현병(정신분열증)이 막 다뤄지고 나서부터...
그 사건들이 저랑 아무런 관계도 없고, 잘못도 안했는데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휴....
물론 가족들도 잘은 모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