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긴안돼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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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없는일상.....☆] 살면서 복에 겨워 몰랐던것들을 요즘 느끼고 있는데요... (6) 2016/07/16 PM 03:31

숨쉬는것부터 걷는거, 먹는거

 

왜 전에는 몰랐던건지....

 

정말 복에 겨웠죠....

 

.........

 

그런데....

 

이젠 제가 말할때마다 숨쉬는것도 조금 힘에 부치고,

 

걸을때도 잘 걷지도 못하고...

 

몸이 이지경이 되서야 느끼고 있네요...

 

부모님께서 주신 건강한 신체를...

 

괴롭다고 이렇게,

 

힘들다고 저렇게......

 

상처를 내서 지금 이런 크나큰 벌을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통증도 좀 가시고, 시간이 좀 지나 건강회복하면...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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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리타짱짱몬    친구신청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삽시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화이팅 ^^

거긴안돼형아    친구신청

짱짱몬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神算    친구신청

사람마다 처지도 생각도 다르겠지만.. 건강만큼은 다들 중요하죠.

거긴안돼형아    친구신청

맞아요...
건강한게 최고인것 같아요..

TrpS    친구신청

다른 사람을 생각해서라기 보다 본인을 위하기 위해 노력하셨으면 좋겠네요.

내가 제일 불행한 것 같고 힘든 것 같지만 세상엔 각자의 이유와 상황으로 힘든 사람이 많고 각자마다 그 힘겨움이 다른 사람보다 더 클 수도 있어요.

행복은 선택이예요. 본인만의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만 하면 행복할 수 있다고 봐요.

7시간일본닼    친구신청

저도 그런적 있네요..
행복은 내면에 있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만 찾기 힘든까닭은 인간이 동물이기 때문인듯 합니다.
남과의 비교 --> 물욕
행복해지기 위해서 불가에서 말하는 해탈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봤는데
또 한편으론 포기하면 편해 이런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이상 뜬금없는 제 말이었구요.. 쥔장님은 좀 단순하게 생각하고 살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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