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것부터 걷는거, 먹는거
왜 전에는 몰랐던건지....
정말 복에 겨웠죠....
.........
그런데....
이젠 제가 말할때마다 숨쉬는것도 조금 힘에 부치고,
걸을때도 잘 걷지도 못하고...
몸이 이지경이 되서야 느끼고 있네요...
부모님께서 주신 건강한 신체를...
괴롭다고 이렇게,
힘들다고 저렇게......
상처를 내서 지금 이런 크나큰 벌을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통증도 좀 가시고, 시간이 좀 지나 건강회복하면...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