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차피 전화도 집 아니면 아래 두곳 외엔 안오지만....
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오는 전화도 캔슬...
대학병원에서 오는 전화도 캔슬....
전화 오는거 다 캔슬시켜버렸네요...(그분들께는 정말 죄송하네요......)
점점 기분의 상태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약을 먹는데도 이러면 대체....
역시 차라리 수술때 잘못된다던지 수술이 실패가 되었어야...
그럼 부모님한테도 이런 모습 안보여드리고,
지금 이러고 있지도 않았을텐데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러진 않았는데 왜 상태가 이렇게 까지 된건지 모르겠네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일 있도록 기도도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