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병원안에서도 연락이 잘 안되나보네요....
원래는 제가 외과진료끝나고 바로 정신건강의학과진료 받고 입원처리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오늘 교수님이 자해시도까지 한 환자인데 여지껏 아무조치도 어떻게 안되어있냐면서 급하게 병실 알아보고
내일 오전에 어머니랑 같이 가서 입원하기로 했습니다....
떨리기도 하고...
잘 치료 받아서 완치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지금보다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폐쇄병동인지 개방병동인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휴...
힐링하는 마음으로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