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람이 있는곳엔 못갈거 같네요....
동네 목욕탕도, 친구와 사우나도....
배에 큰 수술자국이 한개도 아니고 두개나 있으니....
기피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벗는곳이 아니거나 벗게될 상황이 아니면....
상관없지만요...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어차피 팔목 보면 헌혈도 안해주겠지만...
수혈을 2000년 , 얼마전 수술에서 받았는데요....
수혈을 받았으니 헌혈 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