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은 정말 조용히 보낸거 같아요...
집도, 부모님도..
아마도 저때문이겠죠...?
몇개월동안 자해에 수술 입원등의 문제가 있었거든요...
아마 그래서 명절분위기가 나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번 퇴원하기전 센터랑 병원에서 제가 불안정한 상태니까 조심하라고 말씀을 했었거든요..
만약 잘못하면 처음에는 팔목, 이번엔 복부였지만 이제 또 다시 그러면 손을 못쓸정도까지 될수 있다고...
그래서 그런지 시골도 부모님만 다녀오시고...(친척들도 다 제 상태를 아시거든요.그래서 저는 혼자 집에 있는걸로....)
휴...
다들 이번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