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선 가끔씩 부모님 다투시고,
집에 무슨일이 생기거나 기분이 다운되서 우울해지면....
저번에 사놓은 연필깎는 칼을 꺼내요...
과도로 배를 한번 찔러본적이 있고 나머지 행동들은 깊게 내본적은 몇번 안되고...
왼팔, 오른팔에 조금씩...조금씩....
휴..
오늘 병원 가는 날이라 별 말씀은 안해주시고
약만 쎄로켈 150mg 14일분만 늘려주셨네요;;;
약이 점점 하나씩 느는듯....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