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퇴원을 했는데 뭘 해야할지 머리가 복잡하네요.
두통약을 먹어도 잘 안듣네요.
그리고 몸 아픈것도 있고, 취업문제도 생각해야되고, 센터 프로그램도 참여해야 되고,
그리고 또 뭐만 집으면 손이 심하게 떨릴때가 있네요;;;;
손이 왜케 떨리는지
다들 그런가요? 두손가락으로 뭘 집거나 한손(특히왼손)이 떨리네요..
부모님도 보시곤 왜 그렇게 손을 떠냐고 그러시는데....
저도 잘 모르니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