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지께서 하신말씀이...
"너 먹는약 마약 아니냐?"
이러시는데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까요....
하아...
어떻게 설명해드려야할지...
향정신성의약품이라고 해도 용어를 모르실뿐더러
부모님은 제가 먹는약들이 그냥 우울증 약으로만 알고 있거든요...
이참에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야 하는게 좋겠죠.....?
아까 뉴스보니 TV조선에서 물론 그 방송은 보지 않으시겠지만
신경안정제에 관련해서 뉴스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안좋건
병이란건 가족들과 공유하고
솔직해야 금방 치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