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우연찮게 제 손목을 보셨습니다...
그리곤 어머니께서 눈물을 보이시더군요...
그런데...
어머니께서는 그냥 상처정도만 있는줄 알았는데,
두군데를 꿰맨걸 보고 정말 크게 놀라셨나 보네요...
그러면서 왜 자꾸 속을 썩히냐면서 너 다시 병원 들어갈래? 하시는데...
제가 병원에 입원한다고 해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물론 저는 집에서 통원치료보다는 병원을 들어가서 치료를 받고 싶은데...
휴....
이런 글 좀 친구글로 올리세요
보기 싫은데 우연찮게 클릭해서 들어와서 보는 것도 별로예요
자랑거리도 아닌데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공간에 떡하니 올려놓는것 또한 남들에게
눈 찌푸리뜨리게 만드는 행동 같네요
동정표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생각좀 해주세요
니가 안누르면 될거아냐! 이렇게 말하시지 마시고 안누르게 끔 표시를 해주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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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 박아보자.
저기.....이분 마이피입니다. 뭘 올리던 님이 상관할게 아닌거 같은데요?
저사람이 어찌 됐건 저분 꺼니 뭐라 하는 님이 이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