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관련글을 남겼는데요....
오늘 어머니께서 그 사람한테 통장,인감도장,신분증을 주셨다네요.....
제가 자식으로써 챙겨드리고, 관심을 더 가져드렸어야 했는데.....
물론 어머니는 어머니 명의로 아무것도 못합니다...(현재금융,통신신용불량이세요...)
그 사람이 통장 비밀번호는 모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신분증 새로 만들고,
인감도장도 새로 파고,
통장은 해지시키면 어머니에게 피해가 없을까요?
어머니에게 화를 내면 혈압으로 쓰러지실까봐 화도 못내고
휴....
머리 아프네요.....
통신사에 미납이나 체납 걸려있으면 신규개통이 안됩니다.
혹시 기기변경인가요?
어떤 조건으로 어떻게 개통이 됬는지 알 수 없으니...
그리고 어차피 이미 일어난 일 화내진 마시고 일이 전부 수습되고 난 뒤에 어머니한테 자세히 설명하시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