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맛있는 점심식사 드시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겠군요.
저는 매일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날짜가 지나가는줄도 모르네요...
걷기도 하고, 동네 뒷산에도 올라가보고...
산책 같은것도 조금씩 하고는 있는데...
점점 의욕은 주네요...
그렇게 그렇게 멍하니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거기다 매주 나가는 센터는 매번 같은 반복되는 상담....
뭔가 할만한게 없을까요?
게임도 하다 말아버리고 영화관은 혼자 어디를 못가서 집에서만 보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