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참석자에 따르면 현 부총리는 이날 건배를 제의하기 전에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을 딴 삼행시라며
박수 받는 대통령,
근심 없는 국가,
혜택 받는 국민
을 들려줬다. 현 부총리는
“이 삼행시가 최근 시중에서 건배사로 유행하고 있다”
고 소개한 뒤 새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덕담으로 자신의 건배사를 마무리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22037851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 분 참 대단한 분임.
시중에 유행하는 건배사를 아무도 몰랐는데 혼자 알고 있었다는 거...
정말 남다른 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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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치는 외국인
근심하는 국민
혜택받는 기업인
박수없는 대통령
근심많은 국가
혜택없는 국민
이게 아니고?? 치매가 오시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