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고 하니 남이 쓴 글을 대충 읽고 자기 마음대로 해독한 후 악플 싸지르는겁니다.
글을 다 읽는게 아니라 단어를 취사선택 한 후 자기 마음대로 조합해서 글을 해석합니다.
차라리 글의 내용보다 좀 더 좋게 이해하면 다행인데 대부분이 안좋은 방향으로
해석해서 악플하나 던집니다.
얼마전에도 번역가라는 양반이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작성자+댓글 내용을 짬뽕해서 이해하더니
순식간에 작성자를 쓰레기로 만드는 글을 싸지르더군요.
번역가라면 글을 읽는 능력+해석능력+글을 쓰는 능력 세가지가 충족되어야 할텐데....
제대로 번역이나 해서 주는지 모르겠네요.
※남에게 상처받을 수 있는 댓글 다실때는 한번쯤 생각해보고 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