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쓰네요.
마이피에도 화제가된 오유의 20만원 견적...
평소에 주위사람들 PC견적 자주 내주는터라 이번사건 처음부터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아는 작가분이 받은 55만원 견적을 보고 행복쇼핑과 비교해보니 10만원이상
차이나서 새로 견적맞추고 구매해줬는데... 컴맹이신분들 보면 답답하고 안타까워요.
주위사람 견적내준게 지난 20년간 100번은 넘은듯한데....이번사건과 비슷한건 1~2번정도....
제가당한 정도는 더 약하하지만 그럼에도 열받았는데, 대첩의 주인공은 그냥 마음을 놓고 대하는듯...
일부러 고소를 당할만한 건덕지는 원천차단...ㅋㅋㅋ
간만의 대첩을 보며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