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를 보니 2009년 2월 27일이네요.
직업학교 입학이 결정되고 3월 2일부터 출석이지만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간터라 마음은 편했네요..^^
첫째날은 밤에 도착해서 음식먹고 바로 자러가서 동영상 몇개찍은 것 빼고는 사진이 없어서 패스하고 2일차부터 게시물올려봅니다.
환전소를 들렀습니다. 찬조출연 김모재환작가님 등짝.
이때 1000바트였나? 더 받아서 싱글벙글하면서 도망쳤습죠^^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환전소에서 웃으면서 한방 찍었던것 같네요.
방콕 시내 교통상황. 과거사진이란거 감안해주세요. 시내는 차가 엄청많아서 복작복작하다는 느낌?
저 당시 방콕차량 대부분은 일본차량이 80~90%되는 느낌이었네요. 사진은 육교위에서 찍은듯
태국은 후진국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도시는 꼭 그렇지도 않더군요. 높은 건물들도 보이고...기념으로 한방.
점심 먹기전에 식전주로 맥주한잔~
기억해보니 태국에서는 식사할때 반주로 맥주는 기본으로 마셨던것 같네요. 싱하보다는 하이네켄을 주로 마셨어요.
하이네켄은 그다지 싼거 같진 않았어요
식당은 가격에 따라 인테리어가 달랐는데 일반적인 식당은 한국 70~80년대 정도의 인테리어입니다.
태국 식당의 고급정도를 재는 척도는 전 숟가락과 포크의 재질이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