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길거리엔 이런 꼬지를 자주 볼수 있습니다.
차이나 타운쪽과 태국 길거리의 메뉴는 많이 달라요...ㅎㅎ
중국대주점....기억은 안나지만 1,2층은 식당 그 위로는 호텔일듯....
맛입찾아서 볶음밥을 비롯한 음식을 먹었어요. 가격은 싼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항상 같이 마신건 하이네켄. 싱하를 좀 마셨어야하는데....
이거 조심해야해요.
다른 음식은 1개 시키면 그게 그냥 음식가격인데....
이녀석은 100g당 가격이라 1인분이 10만원인가? 하여튼 엄청 비쌌습니다. 가격표 제대로 안보시면 낭패봅니다.
안그래도 옆자리에 있던 60대 서양노부부가 저거 먹고 있길래 '우와 부럽다'라고 했지만 나중에 가격계산하면서
저처럼 착각했던건지 엄청 낭패스런 표정으로 음식값 지불하더라구요.
숙소로 돌아가는길....둘째날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