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방콕으로 돌아가서 내일 귀국할 준비를 해야되는군요.
숙소에서 내려다본 수영장.
전날 밤 저곳에서 수영했었죠...이런곳은 여자랑 와야하는건데...ㅜㅜ
빛이 안들어와 역광으로....얼굴 안나오니 좋네요.
저땐 그래도 78kg정도 할때라 지금보단 훨씬 슬림하네요.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ㅜㅜ
방콕으로 돌아와서...마지막 남은 돈을 다 쓰러갔습니다.
가이드 해준 친구와 함께 방콕에서 제일 큰 뷔페를 찾아갔습니다.
85층이었던가? 뷔페가 같은 건물에 몇개 있는데 높을수록 좋은곳이라고 하더군요.
저당시에는 제가 고기를 안먹을때라 먹을게 별로 없었어요... 전부 고기류...ㅜㅜ
참고로 왠만하면 방콕에서는 초밥은 드시지 마시길...인디카 쌀이다보니 찰기가 없어서 손으로 떡만들듯이 꽉 잡아야해서
퍼석한 떡 느낌만 듭니다. ㅜㅜ
85층에서 보는 방콕의 야경입니다...
여기 말고도 몇군데 더 갔었지만 사진이 없는관계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