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사람사는 곳은 어디든 인격(장르의 차이는 있지만...)이 결여된 사람의 수는 어디를 가든
비슷한 확률로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만화판은 그 수가 훨씬더 높을겁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쪽은 예술가라 불릴수 있는 정신세계를 가진사람들이라 보통사람들과는 사고체계가 다른사람이 상당히 많죠.
하지만 과거(웹툰이 아닌 잡지의 시대)에는 화실 생활을 통해 어느정도의 사회생활을 통해
인격적, 감정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간은 도태되어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낮았으나(물론 그 시대에도 문제가 있는 인간은 있었지만)
최근의 웹툰의 시대를 통해 화실생활(사회생활)을 하지 않은 작가의 수가 수천명에 달하게 된거죠.
업체가 작가의 인격을 보는건 아니기에 작가의 절대수가 늘어난 지금의 대에 와서는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해결법은.....없을거라 봅니다. 그냥 일 터질때마다 그 인간 하나씩 걸러져나가는것뿐....
※최근들어 문제가 일어나는 수가 늘어난것처럼 보이지만 그 절대수는 과거나 지금이나 별차이 없다고 봅니다.
과거에는 동인세계에서만 놀던 아마추어들이 쉽게 데뷔하고 프로의 세계로 넘어온 것과 SNS의 발달로 인해
이슈화가 쉬워질 뿐인거죠.
노출은되고싶고 노출되면 당연히 이목을 끌고싶으니 더저러기 때문에많아졌으면 많아졌지 절대 줄을리가없다보니 만화업계는 살해당했다면 웹툰은 그냥 자멸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