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저씨가 제안한 룰인거 같은데... 꽤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규칙은 대충 설명하자면 턴의 시작에 처음 낸 주문보다 적은 주문을 자신의 덱에서 찾아서
한번더 주문을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건데... 꽤 재미있습니다.
저는 화이트 덱으로 재미를 좀 보고 있는데 승률은 대충 80%정도 되는듯합니다.
방금전엔 거의 1시간 가량 대전을 했는데 서로 화이트 덱이라서 쉽게 들어가질 못했네요.
보다시피 제가 엄청 유리하긴 했지만 상대는 5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항상 마나를 4장이상 들고 있는것이
이녀석을 가지고 있는게 뻔히 보이는지라 매턴 2~3 크리쳐로만 어택을 들어가니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리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상대가 이걸 안가지고 있었던 듯.....이거 있었으면 제가 패배했겠죠....ㅎㅎㅎㅎ
상대도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지만....마지막 턴에
이녀석이 하나 더 등장해주면서 포기를 하네요... 으아...너무 오래 끌었어..ㅋㅋㅋㅋ
결론.... 자 다들 MTG ARENA의 세계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