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상 터질때가 다와가는거 같긴합니다.
이거 누가 말했지만 얼마전에 작년에 왔던 비트코인이랑 비슷한 상황이죠.
"이득 본 사람이 있으니 나도 이득볼것이다"라는게 내용의 골자인데
"뒤에 들어갈 수록 위험도가 높다"라는 것도 동일합니다.
이 물건들이 어디서 나오는지부터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보통 소매가보다 아니 도매가보다 더 싸게 판다고 하는데 같은 종류의 물품이라면 직원할인 같은 걸로 싸게 구매가 가능하긴 하겠지만
물건이 다 신제품이라하고 물품의 종류가 다방면이라고 하는걸로 봐서는 개인이 직원할인 받는건 아닌듯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몇가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1번 장물. 2번 정품구매 후 판매. 3번 신제품을 가장한 중고
1번의 경우는 불법이니까 이야기할 가치가 없죠.
2번 역시 불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탈세등의 문제죠). 가능성은 이게 제일 높을듯.....
3번이 가장 무난하고 문제 없겠지만 미리 예약을 받는듯하니 이것도 아닌듯하네요.
문제는 2번은 탈세등으로 불법인 것도 문제지만 사기를 위한 사전작업이라면 하아....엄청 큰 건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네요.
물론 아무 탈 없이 잘 해결되면 좋겠는데 정황이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듯해서 걱정입니다.
4~5년이나 진행되어왔다면 엮인 사람들도 엄청 많을건데 100만원씩 평균잡고 1000명만 해도 10억원입니다.
전 처음에 ㅊㅇㅂㄷ라는 분이 장사안되서 망한 가게에서 신품처리하는거 엄청 싸게 떼와서 파는건줄 알고 신경도 안썼는데
요즘 분위기를 봐서는 그정도가 아니라 대단위로 팔고있는듯하네요.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손해를 보면서 판다? 대기기간이 5~6개월이다? 물품 판매가 쌓이고 밀려서 대기기간이 그렇다면 이해라도 하는데...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게 문제죠.
입금해 두신분들 한번 더 생각해보고 스스로 판단해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일베충 같은 새끼하나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댓글 싸재끼는거 같던데...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