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엔 정상인인척 하다가 몇가지 사안만 되면 미쳐가지고 어그로 끌면서 날뛰는 애들있는데...
개들 미쳐 날뛰는거 못본 마이퍼들이 걔들 쉴드 쳐주는거 보면 조금 웃긴듯합니다.
어그로인지 잘 모르는 이유가 어그로 관련된 글들을 지워버리거든요.
어그로 끌던거 지우고 한 3~4달만 잠수탔다가 나타나면 대부분은 까먹지만 당시에 그놈들 때문에
열받은 사람들은 안까먹고 욕한마디씩 날리죠. 그러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멀쩡한 사람한테 왜 그렇게 날을 세워서 덤비냐'라는 식으로 오히려 공격당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그런 인간들때문에 아카이빙 뜨는 분들이 생긴거죠. 근데 사실 그거 증거로 내미는 경우에나 먹히긴 하는데
보통은 '뭘 또 그런걸 아카이빙 떠서 사람하나 영원히 낙인찍냐'하는 등신같은 인간들이 나타나기에
재미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분명 예전에 뭔가 사고쳤는데 정도는 기억하지만 막상 시간이 지나서 보면 어그로 끌던 인간인가? 하면서
애매해진 기억때문에 아닌가 싶다가도... 역시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사람은 안바뀐다가 맞는듯합니다.
그래서 뭐...저도 아카이빙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확실한 인간들 몇몇 정도는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어그로끄는 마이퍼들] 이라는 제목으로 기억해놔야 겠습니다.
청XX = 멀쩡하게 보드게임 이야기하고 게임이야기하다가 미쳐날뛰죠. 그러다 들키면 글 지우고 잠수.
총알받이 쉴드 쳐놓고 안쳤다고 우기다가 사람들이 자꾸 뭐라하니까 '댓글로 인한 금전적피해를 보상하겠다'
라는 4과문 쓰고 잠적.
삼각형좌우XX = 여기도 페미였나? 뭘로 어그로 끌더니 조용하다 오늘도 한건 하셨네요.
'기부금으로 받은 걸로 딜도사는건 기부받은 사람맘'이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김.
아이디는 기억안나는데 회계사 공부한다면서 헛소리 주절거리던 양반...여긴 아이디 바꿔도 문체를 보면 바로 뽀록나서..
총알받이 건으로 미쳐 날뛰던 어그로.
나이거참3 = 뭐 이인간이야 세컨도 아니고 3이 붙었으니 서드아이디쯤은 되겠죠.
여기저기 걱정하던 글들에 다 어그로 댓글 남기다 총알받이 터지니 잠적.
아무래도 총알받이에 돈좀 넣었다가 먹튀당한듯
최모씨마음 = 이것도 미쳐날뛰던 어그로. 밑도 끝도 없는 개소리 시전....ㅡ.ㅡ
일단 오늘 기억은 요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