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발...내시간....
예전부터 느낀건데...아무리 배우가 좋아도 연출 즉 감독이 등신이면 쓰레기 밖에 안나옴.
개연성이고 캐릭터고 다 밥말아 쳐드셨음.
예스마담을 오마주했다고 한것 같은데 감독이란 양반이 과거의 영광에 빠져있는듯 하네요.
80년대 홍콩 B급 아니 D급 영화수준의 시나리오를 벗어나질 못했음...
굳이 말하자면 타겟층이 초등 저학년 수준임.
평점에 10점 준 인간...분명히 자기만 엿먹을 수 없다는 심성이었다고 장담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