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양요나 신미양요면 덕진진 같은 곳인데 암것도 없을걸요? 전등사는 버스로 갔다가 돌아나오느네 시간도 걸리고 전등사 밖에 볼게 아무것도 없어요 ㅠㅠ
마니산은 그냥 동네 뒷산이고요. 해수욕장이나 뻘은 여름 한정이니 제외.
고려궁지터는 그냥 남산 한옥마을 정도의 감흥일겁니다. 가는건 읍내에 있어 쉽지만요...
그나마 국민코스는 아마도 외포리 선착장에서였나? 석모도 가서 보문사 보시고 좀 구경하고 나오셔서 외포리에서 회라도 먹는거죠. 처음이시면 석모도를 가보시는 걸 추천해요. 배도 타고 갈매기한테 과자도 뺏겨보고 좋아요.
중고등학교 강중강고 나오면서 덕진진 초지진 전등사 황룡사 적룡사 청룡사 마니산 고려궁지 전부 소풍 때 가봤던 절 믿으세요. ㅡㅅㅡㅋ
여유되시면 산도 오르시고 고려궁터 뭐 이런곳도 가시고하시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