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부터 갑자기
현기증/ 식은땀/ 울렁거림 등을 동반한 몸살기(?)가 발생했습니다.
출근해서 아침/점심을 먹은 것도 없는데 왜 이러지 으으 하며 퇴근까지 버티다
결국 퇴근.
근데 퇴근길 지하철에서도 식은땀이 미친듯이 나서 한 세번정도 내렸다 다시 타고 그랬네요 ㅠㅠ
집에 와서도 씻자마자 누웠는데 머리만 아프지 잠이 오지도 않고,,,
결국 눈만 감은체 아침을 맞이,,,
그래도 뭔가 석연찮아 오전반차 까지만 쓰고 몸 상태를 보니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원인이 뭘까 뭘까 생각해보니 ,,,,,
공복에 아랫 놈을 마셨더니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역시 커피는 아아만 먹어야 했어ㅠㅠ
저도 몇달전에 커피먹고 체해서 죽다 살아난적이 있어어요
그때 공복에 한모금에 체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