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는 접하기 힘든 '괴상한 소리'가 녹음되었다. '지옥의 소리', '사스콰치의 울부짖음' 등으로 불리는 이 소리는 최근 캐나다 콘클린 및 매니토바에 위치한 깊은 숲에서 녹음되었다. 당시 숲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인부 등이 이 소리를 듣고 영상으로 촬영했는데, 약 1,000km 떨어진 각각의 장소에서 녹음된 소리는 놀라울 정도로 서로 흡사하다.
공포영화에서나 들을 수 있는 기분 나쁜 소리로 시작된 이 소음은 점차 괴수의 울부짖음으로 변한다. 또 당시 이 소음을 접한 개는 낑낑대며 겁에 질려 있는 모습이다. 사람과 동물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이 소음이 나오는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수십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괴상한 소리를 들은 이들은 '전설의 괴수인 사스콰치의 울부짖음', '지옥에서 흘러나온 비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캐나다 알버타 2012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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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다른 나라에서 녹음된 괴소리들
<<헝거리 부다페스트 2012년 1월 11일>>
<<코스타리카 2012년 1월 6일 (55 초부터)>>
<<체코 2012년 1월 12일>>
<<캐나다 몬트리올 2011년 9월 11일>>
<<미국 콜로라도 2011년 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