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레이브 인카운터가 8월 개봉 예정입니다.
그레이브 인카운터는 유령이 출몰하는 공간을 체험하는 ‘TV 리얼리티 쇼’팀이 50여 년간 폐쇄되었던
정신병동을 취재하다 전원 실종된 후 복원된 영상을 다룬 미스터리 공포실화입니다.
실제로 1930년대에 미국에서 성행했던 ‘전두엽 절제수술’의 희생자들의 한이랄까...
더불어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웨스턴스테이트 병원은 아직도 미국에서는 유명한 흉가로 유명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