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서두가 이상하긴 한데...
요새 혼자 있는 시간이 좋습니다...
서른 초반인데 이십대 때 잘 놀아서 그런가....
친구도 많고 여자친구도 있고 그런데...
(인간관계에 불만이 있는건 아닙니다 절대 ㅋㅋㅋㅋ)
뭔가 그냥 말없이 가만히 있는 시간이 좋네요.
혼자 카페에 간다던지 혼술을 한다던지...
자진 잉여가 된 기분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저만 이런가요aaa
아님 중2병이 다시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