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반 만났던 여친과 지난주 목요일에 이별하고...
적적한 마음에 이런저런 고민을 해보았는데
맘먹고 있던 퇴사도 그냥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담당 업무가 저 혼자만 할 수 있던 일이라 안정적이긴 한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연협때 한타를 칠까 하다가....
그냥 새로운 곳에서 일을 시작해보고 싶더라구요.
(이직한지 6개월 밖에 안된게 유머)
흠 뭔가 잠깐 쉬면서...리프레쉬를 해야겠습니다.
이별과 이직은 역시 한번에 해야 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