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좀 과음을 하고.
어제는 멀쩡히 일어나서 카페에 갔는데..
뭔가 몸에 쎄한 기운이 느껴져서 집으로 바로 복귀해서
누웠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오한과 경미한 헛구역질...
종말을 알리는 폭풍 ㅅㅅ의 시작 ㅠㅠ;;
아 정말 새벽내내 30분마다 장실간 듯 하네요;;
거의 장세척 수준 ㅠㅠ..
잠도 못자고 출근시간보다 이르게 준비해서
방금 내과 다녀왔네요 ㅠㅠ
새직장 출근 3주차만 아니면 연차를 쓸까 했지만 ㅠㅠ
모두들 장 건강 주의하세요 ㅠㅠ 으어..
저는 달고살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