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하게 지름신을 오기만 하고 다시 돌아갑니다...
옛날부터 아르바이트해서 그런가요? 대학교 생활엔 거희 용돈 조금씩 받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안받을려고 아르바이트 꾸준히 했거든요
월급 받으면 꼭 산다 했다가도 이거 지르면 다음 달 월급까지 고생하니깐 그냥 지르지 말자가 일상이 돼버렸네요
물건을 지름으로 잠깐의 행복보단 한 달의 여유로운 삶[?]을 더 생각해야 한다고 해야 하나요
그러다고 돈을 무작정 아끼는 건 아니고 돈을 써야 할 때 확실히 쓰는데
너무 자제하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ㅠㅠ?
ps 으 시계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