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시간에, 아름다운 노래로 유쾌한 하루를 열어준 현장이 있어 화제입니다.
붐비는 호주의 한 지하철.
정장을 입은 한 남자가 지하철에 탑승해, 승객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겠다고 제안을 합니다.
옆에 서 있던 또 다른 남자가 우쿨렐레[?]로 '오버 더 레인보우'를 연주하고 다른한명은 악보를 주는데요
한명한명 시작하더니 아름다운 하모니 됩니다.
유튜브를 통해 도시인에게 일상의 재미를 선사하는 실험으로 유명인사가 된 호주의 피터 샤프가 기획한 공연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