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희망도 없는 일인데 굳이 하고싶으신 이유가..?
하긴 제 기준에서니까
돈만 본다면 그럭저럭 괜찮을지도..
문제는 항상 이쪽은 비슷한 말을 하는것 같은데
지금은 아니고 나중에 믿을만하면 ~ 이라는 뉘앙스로 연봉을 올려준다고 이야기하는데
처음엔 다들 이렇게 시작하는거야
나는 지금 내 친구들보다 연봉 몇 배가 높다~ 어쩌니 저쩌니
어쩌라고 내가 지금 연봉이 쥐뿔인데 나중이라는게 다 본인들 변심에 어떻게될지도 모르는건데
물론 회사 매입매출 장부보면 매출 개쩔고 경상이익 개쩌는거 알지만
어짜피 저랑 관계없는 돈들...
과거 제가 떠올라서 신중히 결정하셧으면 하는군요
유통을 왜 하고싶은건지.. 한 번 곰곰이 되새겨보세요 잊지못할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