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짧은 감상평
솔직히 등장인물 전편과 똑같이 나왔다고 할뿐 2는 완전 새로운 이야기 ㅋ
1편 '메이즈 러너' 에서는 오직 미로를 탈출하는 이야기 밖에 없었는데
2편은 모 새로운 이야기라고 해도 믿어질 만큼에 스케일로 커지고 액션,호러, 등에 여러 장르적 요소가 추가되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속도와 몰입이 한층 업한 기분?
그리고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편집에 안타까움 있는데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스케일이 커지다보니
어쩔수 없는 딜레마 빠진것 같습니다. 너무 순간순간 넘어가서... 모 감독 스타일 일지도...ㅋ
그리고 소설판 읽어보진 않았지만 많이 다르다고 하니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ㅋㅋ
10 / 6.5점
ps. 위키드 왜케 착하냐...
ps2. 아리스랑 같이있던 금발누나는!! 어디간거야 [?] (예고편 1:34 옆에 조그만하게 나오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