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분들은 1:58 ]
스페인에서 25년간 잡일과 구걸로 생을 이어온 노숙자 '안토니오' 씨에게 기적 일어났습니다.
세 안토니오는 수십 년 전, 전기공으로 일하다 우울증을 앓으면서 결국 노숙을 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개점 3주년 이벤트로 라 살헤리아' 미용실의 주인인 살바 가르시아는 최근 지난 25년간 노숙을 해온 호세 안토니오를 미용실로 불러고,
미용시작되면서 당시 오랫동안 감지 않은 장발의 머리에 두껍게 난 수염까지, 오랜 노숙의 현실을 몸소 보여줬다.
얼마 지나지 않아 180도 바뀐 자신의 모습을 본 그는 눈물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ㅠㅠ
현재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많은 이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취업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엄청난 변신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