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부터 대외 활동할려고 서포터즈 팀모집을 카페에 올렸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팀을 다 모집했습니다.
그 중에 20살 여학생이 이미 서포터즈 한개 붙으신분이있더라고요 그런데 온라인으로 하는 서포터즈라 오프라인으로 하는 서포터즈 꼭 하고 싶다고 해서 다른분들과 상의 끝에 팀으로 모집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말을 했조 이미 다른 서포터즈도 하고있고 만약 다른일로 인해 우리에게 피해가 되면 과감히 빼겠다는 경고도 주었는데
결국... 2차 미팅때 펑크를 내버렸네요. 그것도 생뚱 맞게 약속 당일 7시에 자기 학교 교수님이 일을 도와달라고해서 그곳에 가야겠다고 자기 한테도움이 된다고 ...
그거 보고 어처구니가 없서서 그래서 전화도 하니 그냥 끓어버리고 그럼 밤에 열락 달라고했더니 열락도 안주고 ㅋ 그냥 다른 멤버 구해야겠네요 제가 너무 무식하게 이해해준다고 받아 드린게 실수인듯 하네요 에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