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현대 ...
멀리 떨어져 있는 아빠에게 딸이 쓴 편지가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13살 소녀 스테파니!
우주비행사인 아빠에게 편지를 쓰기로 했는데요.
미국 네바다주의 사막을 스케치북 삼아 11대의 자동차가 질주하며 모래 바닥에 타이어 자국을 남기는데요.
광활한 사막 위에 뉴욕 센트럴 파크의 약 1.6배에 달하는 초대형 메시지가 완성됐습니다.
'스테파니는 아빠를 사랑해요’
아빠가 있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현대가 기획한 캠페인으로 GPS 장치를 이용해 밑그림을 그린 뒤, 숙련된 드라이버들이 사막에 그대로 옮긴 겁니다.
이건 좀 대단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