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게시물은 보시고 난 후에 덧글을!! 제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데
덧글이 제일 없어서 힘이 쭉 빠지네요 ㅜㅜ
어제 소개했던 클러치의 절정!
바로 버저비터입니다.
제한시간이 있어서 종료하는 순간에
승부가 결정날 수가 있는 구기종목에서만
느낄수 있는 짜릿함이지요.
(농구가 특히 이런 명장면이 많은 이유는
득점이 많기때문에 섬세한 면에서
판가름 나기에 그런게 아닐까요??)
90년대 NBA가 흥행을 이끈건
MJ가 보여준 화려한 쇼맨십도 있었지만
또한 MJ가 빅경기에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던
버저비터가 많아서 였기도 했죠.
80년대 래리버드와 매직존슨으로 대표되는
셀틱스와 레이커스의 경기에서 나오던
버저비터도 감동의 순간이구요.
아무튼 농구에서 가장 짜릿한 순간하면
당연 버저비터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