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적당히 맑고 선선한 날씨에 사람들도 적당히 많아 쾌적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눈이 즐거웠던 아주 흐뭇한하루.
여름방학 바로 스타트 끊은게 신의 한수 였던거 같네요.
우선 오션월드는 튜브로 즐길 물놀이가 많았는데 참 즐겁더군요.
특히 몬스터 블라스트랑 슈퍼부메랑고는 짧아도 기다려서 탈만한 멋진 워터슬라이드.
또 유수풀에 파도를 적당히 넣어줘 지루하지 않게 탔던게 참 좋았네요.
사람 적당히 적을 때 다녀오면 참 멋진 하루를 보낼 좋은 물놀이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