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에도 했던거 같은데 또 하네요 ㅎㅎ
직장 바로 앞이 스벅이 있기도 하고 사다리게임 내기해서 지는 사람이 쏘기 했는데 하필 제가 걸려서 다녀왔습니다. ㅜㅠ
56분에 도착했는데요. 그 때 까지만 해도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잘못왔나 싶었는데
정확히 30초 뒤에 월드워Z 급으로 사람들이 삼삼오오 쏟아져들어오더군요.
58분에는 완전 2층까지 이어지는 장사진이 펼쳐져서 안도의 한숨을 ㅎㅎ
여섯잔 샀는데 만이천원밖에 안들더군요. 한 잔 더마시고 올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은 바닐라크림프라푸치노?? 를 마셨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