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16- 체중 99.8 체지방량 30.1 근육량 64.0
37일 경과 (약 5주)
14.01.27- 체중 96.5 체지방량 26.3 근육량 64.6
체지방 3.8kg 제거 근육량 0.6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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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하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의 조화는 진리네요.
바지는 한 치수 줄어 못 입던 바지를 봉인해제하기 시작했고
주변에서도 꽤 날씬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빠지면 더 욕심나서 식단과 운동을 잘 지킨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다는 것!
최근 들어 많이 나태해지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식단 깨는 일이 늘어나고 운동도 빼는 일이 늘어나고
더 잘 지키면 더 많이 뺄 수 있었을거라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시기가 찾아 온 듯합니다.
키가 180이니까 그래도 체중 80대까진 내려야 벌크업을 해볼만 할텐데 말이죠.
복학하는 2월 말까지는 어떻게든 많이 내려놔야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저의 두배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