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믿지 않는 내가
오죽 힘들고 괴로우면
이런때에 신은 어디 있는지
찾고 있을 정도라니
처음 노동청과
경찰 쪽에 문의를 할 당시에도
어떠한 방향과 어떤 명목으로
신고가 가능하며 접수할 수 있을거라고
그렇게 안내 답변을 받았는데
이제와서는 방법이 없단다
...정녕 이렇게 포기해야 하는가?
입주민 이 양반들은
당신네들 관리비 줄줄 샌다고
돈 아낄 방법을 알려준대도
어떻게 좋다고 나서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수가 있는건가?
돈 아끼기 싫은가?
낭비하고 싶은가?
그럴거면 경비들 웝급이나 올려주고
업무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쪽이
여러모로 더 이득이지 않은가?
이젠 모르겠다
나는... 싫다!
나머지 99.9는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는한
아무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