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맞지않고못사는츄푸덕남편놈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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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스트레스 누적 중 (4) 2019/07/27 PM 07:14

- 집에 에어컨 고장나서 고치기만 3번째

 

만약 또 고장나면 전기고 뭐고

아무것도 만질 줄 모르는 내가

직접 고치든지 해야겠다

 

32도에 잠을 자라니,

이건 고문이다

 

 

- 집주인이 나가라고 한다

 

고칠게 많아서 그렇다고 말하긴 했으나

얼마 전 옆집 외국인에게

밤새 소음으로 시달린 이후

인간말종 버러지 취급하며

삶을 포기하길 바랄 정도의

저주를 퍼부어서 그런가

 

옆집 외국인은 안 좋게 나가버렸고

집주인은 그걸 담아두고 있지 않았나 싶다

 

 

- 입주민의 도움을 받아서

실장의 횡령과 비리를 고발하려던 계획은

나서서 도와주겠다고 했던 입주민이

깜깜 무소식이라 어찌 진행이 되고 있는지

당최 알 수가 없다. 답답하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걸까

 

 

- 에어컨이 며칠간 계속 고장이 나서 그런지

잠을 푹 못잔 기분이다. 그렇다고

술을 먹고 잘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래저래 미치겠다. 집구석 온도가 32도라니...

 

제길

 

인생이 왜 이러냐

 

 

신고

 

빛돌이    친구신청

괜찮아 잘 될거야♥

양무지    친구신청

서로 좀 잘맞아야 하는데 말이죠

프라이닭    친구신청

저는 기아자동차에서 경비원으로 근무중인데 반쯤 지옥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사람은 나이가 58세이고 제가 44살인데 보고 배울점이 전혀없고 매일 사고치고 거짓말하고 소장은 자기 고향.학교선배라고 매일 감싸도네요.
얼마전 큰사건이 벌어진후에 기아측에서 보는시선이 좋지않은데 주말에 경비실 문잠그고 몰래 자다가 걸린게 저한테도 불똥이 튀네요.
가득이나 휴식시간 모자르는데 이사람은 휴식시간을 조정해서 여건이 안좋아질거란걸 안면서도 평소 자기 하던짓에 영향없으니까. 자긴 괜챦다고 합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현명해져야하는데 교활하고 잔머리가 늘어 주변에 민폐만 끼치고 염치도 없군요.
한달전 큰일이 생겼을때 나도 직장 그만둘생각하고 자료수집하고 기아측에 말하려고 하니까 급하게 말리더만.. 그게다 쑈였습니다.
에어컨 고장이 계속난다면 수립업체불러서 돈만 지출하는것보다는 할부라도 하나 구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두서없이 글남겨서 죄송합니다.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    친구신청

경비 쪽 일하다 보면 나이많은 사람들도 조심해야하죠
쉽사리 누굴 믿으면 안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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