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장으로 파티션을 나눠놓고
그 옆에 바테이블 형태의 책상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옆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죠
그 뒤편으로는
엊그제 배송되어 온 소파를 배치했는데
벽면에 콘센트가 있어서 살짝 띄워둔 상태입니다
장식장 뒷면이 드러나는게
뭔가 허전하다 싶어서
포스터를 붙여볼까 하다가
벨크로를 사용하면 탈부착이 쉬울 거 같아서
그렇게 해봤는데 입체적이고 괜찮네요!
포스터 선정은
순전히 와이프 몫입니다
소드피쉬와 각종 피규어,
아미보들이 보이는군요
비좁은 집이라 딱히 볼 건 없지만
그래도 예쁘게 꾸며보겠다고
머리를 얼마나 싸매고 고민을 했는지...
이제야 좀 집이 집다운 느낌이 납니다
보약 잘 챙겨드시면서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