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회에서 뒤쳐진 인간이나
금수만도 못한 사람일지언정
다시 한 번 제대로 살 기회는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범죄자가 아니라면 좀 못난 행동을 하거나
답답한 모습만 보여주더라도
격려를 서슴치 않는 편인데
본인 스스로가 내뱉은 말이 있으니
뭐 잘 지켜주십사 하고
친히 집주소 보내드림
사회성 부족한 인간으로 사는 걸
지금이라도 다행인 줄 알아
실행에 옮길만한 깡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사회성 부족하고 중2병 씨게 온 인간이
반사회적인 인간 감당은 어찌하게?
보는 눈도 많은데
내뱉은 말은 실천 좀 해줘라
제발
진짜 관종들은 무슨 짓할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