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안 핏줄은 대대로
장난끼가 많은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유독
그 수위가 쎄거나
과한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인데
여러분들은 본인이 친 장난이나
경험해본 것 중에
인상깊은 거 있습니까?
저는 퇴근해서 집에 가는
선생님 차 학교 친구들이랑 가로막고
들어서 옮기려다 자동차 앞 범퍼 떨어져서
그대로 전부 도망갔던거랑
집에 오신 아버지한테
이 자세로
"아따 행님 오셨소잉~
쪼까 늦어버렸구마잉~" 했다가
쇠파이프 던진 거 맞은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더 심한거[사람은 안다침] 몇개있긴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