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누나네 집에 있던 강아지)
구청에서 사망신고까지는 했고
금요일 오후에 처리되었다고 문자 받았는데
등기부등본이니 한정상속이니 말들 하지만
실질적으로 뭐부터 처리할지
잘 모르기도 하고 감도 안 오는 상태입니다
형이 갖고있던 주택이 있긴 한데
그와 동시에 빚도 좀 가지고 있고 해서
어떤것들을 확인하면 좋으려나요?
부동산 뭐가 어떻고
등기부등본이랑 담보가 어떻고
주변에서 열심히 얘기들은 많이 해주는데
문외한이라 그런지 말도 못 알아듣겠고
이해하는것도 너무 어렵네여;
그나마 일을 안하고 있으니까
시간이 널럴해서 다행이긴 한데...